제목 | 생각해 봅시다. | ||
---|---|---|---|
작성자 | 김기덕 | 작성일 | 2016-09-23 오전 12:14:48 (조회 : 2120) |
첨부파일 | |||
무진 정사 을묘 갑신 7 17 27 37 47 57 무오 기미 경신 신유 임술 계해 을일주가 4월 입하절에 생하여 신약이나 갑비가 있고 좌록이 있으며 신진회국이 있으니 약지의 목이라도 도리어 왕하다. 소만절이라면 진상관격에 용인이 될것인데 입하절에 생하였으므로 진상관이 가상관으로 변하여 초운 무오기미는 안락하였으나 신운에 가정이 몰락하여 신유운도 고생막심이다. 임운에 용신정화를 합거하므로 신병이 발생하여 해운에 사망했다. 이 4주는 5 행이 구비하고 간지가 청취하나 운로가 불길하여 파격이다. 위의 사주는 명리요강 도계실관편에 나오는 사주입니다. 위에서는 좌록이 있고 갑목 비견이 있고 신진 수국이 되어 신강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 제 생각에는 비록 좌록이 있고 갑목 비견이 있지만 을목 일간이 사월에 생하고 천간에 정화와 무토가 투간되어 있으며 신진 수국은 멀리 떨어져 있고 또한 갑목 비견이 신금위에 앉아 있어 다소 무력하여 화토가 강한 신약으로 보여집니다. 따라서 수운이 좋을 것 같은데 정화를 용신으로 보는것이 이해가 잘 안가서요.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